태국 푸켓의 정취를 품어 안은, 배우 박민영의 고혹적인 화보가 31일 공개됐다.
tvN 드라마 세이렌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박민영은 이번 4월호 화보를 통해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속 그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여러 패션 브랜드의 스타일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러플 패널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빛나는 질감의 하의를 매치한 룩에서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또한 비대칭 상의와 린넨 소재의 바지에 체인이 달린 벨트를 더한 스타일에서는 도도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강조하며, 각기 다른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는 박민영의 표현력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민영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컷에서는 플로럴 슬리브리스 톱과 맥시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하며, 자연광과 어우러진 모습이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상시켰다.
박민영은 인터뷰를 통해 "수많은 드라마를 촬영했지만 늘 첫 방송을 앞두면 신인처럼 긴장되고 떨린다"며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시청률에 크게 연연하지는 않지만, 많은 스태프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작품인 만큼 시청자분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민영은 조만간 차기작 나인 투 식스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작품은 이성적인 법무팀 차장 강이지(박민영 분)와 다정함이 무기인 인턴 한선우(육성재 분), 본부장 박현태(고수 분)가 펼치는 현실 공감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 육성재가 박민영의 연하남으로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