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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티파니, 혼인신고 먼저 한 '진짜' 이유

얼마나 좋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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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변요한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와 함께 신혼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티파니와 효연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티파니는 결혼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출연진들의 축하 속에서 "유부녀보다 품절녀라 불리고 싶다"라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드러냈다.

티파니는 결혼을 결심한 배경에 대해 "내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며 남편 변요한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결혼 소식을 듣고 눈물을 보였다는 막내 서현의 반응도 전하며 "나 37살이다"라고 달랬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한 이유였다. 티파니는 "결혼식도 중요하지만 매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래서 법적으로 부부가 되는 것을 먼저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빨리 함께 있고 싶어서냐'라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맞다"라고 답하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혼 생활도 언급했다. 티파니는 남편과 함께 사용하는 냉장고를 공개했는데, 다양한 반찬과 식재료가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간장게장, 시금치, 멸치볶음 등 한식 반찬에 대해 "제가 만든 게 아니라 시어머니 찬스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시어머니가 요리를 정말 잘하셔서 항상 한상 가득 차려주신다"라고 시어머니에 대한 사랑도 빼놓지 않았다.

요리에 대해서는 "Not my job"이라며 솔직하게 선을 그었지만, 결혼 후 변화도 있었다. 티파니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니 관심이 생겼다"라며 "김장은 시어머니에게 배우기로 했다"라고 밝혀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티파니와 변요한은 지난 2024년 공개됐던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삼식이 삼촌으로 만나 호흡을 맞췄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