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조선시대를 뒤흔든 희대의 악녀로 파격 변신에 나선다.
9일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측은 임지연이 맡은 강단심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멋진 신세계는 조선 악녀의 영혼을 지닌 무명 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 시대의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 작품이다.
임지연은 이번 드라마에서 조선의 악녀 강단심과 그 영혼이 빙의된 무명 배우 신서리를 오가는 1인 2역급 열연을 펼친다. 강단심은 조롱에는 침을 뱉고 모함에는 처절한 복수로 응징하는 강렬한 성정의 소유자로 천출에서 희빈의 자리까지 올라간 입지전적인 악녀 캐릭터다.
공개된 스틸에는 궐 밖으로 쫓겨나 무릎을 꿇은 채 독기 어린 눈빛으로 살기를 내뿜는 강단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자신에게 내려진 사약 그릇을 내던지며 네 명의 궁녀가 달려들어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해당 스틸을 접한 누리꾼은 "본인이 가장 잘하는 장르를 정확히 알고 있다", "눈빛에 가득 찬 독기가 압권이다",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선 악녀 임지연의 파란만장한 21세기 생존기를 다룰 멋진 신세계는 오는 5월8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