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약 20년 만에 운전대를 잡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장롱면허' 김희철의 좌충우돌 운전 연수기가 공개된다. 방송에서 김희철은 오랜 기간 운전을 하지 않았던 이유와 함께 다시 핸들을 잡게 된 계기를 털어놓는다.
김희철은 과거 큰 교통사고 이후 운전을 거의 하지 않았고, 차량까지 처분하며 사실상 장롱면허 상태로 지내왔다고 고백한다. 특히 약 20년 만에 운전에 도전하게 된 배경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 있던 어머니마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희철의 운전 연수를 위해 탁재훈과 허경환이 나선다. 두 사람은 김희철을 위해 맞춤형 코스를 준비하지만, 시작부터 불안한 기류가 감돈다. 최신 차량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김희철이 예상 밖의 행동을 이어가며 연수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엉뚱한 자동차 지식과 서툰 조작에 동승자들은 연신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이건 못 가르치겠다"라며 연수 중단을 선언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앞으로 희철이가 운전하는 차는 안 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게다가 주유소에서도 해프닝이 벌어진다. 좁은 입구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한 김희철은 셀프 주유 시스템 앞에서 또 한 번 난관에 부딪힌다. 결제부터 주유까지 직접 해야 하는 방식에 당황한 김희철은 결국 예상치 못한 실수를 저지르고, 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이 분노를 터뜨린다.
20년 만에 다시 운전에 도전한 김희철의 좌충우돌 도전기는 12일 오후 9시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