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아이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육성해온 베테랑 제작자가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찾기 위한 글로벌 트레이닝 캠프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Modern K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케이랩컴퍼니(Klab Company)는 오는 5월, 전 세계 K팝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한 집중 트레이닝 및 오디션 프로그램인 '글로벌 캐스팅 프로젝트(Global Casting Project, 이하 GCP) Vol.3'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캠프를 넘어, K팝 성공 신화의 주역들이 직접 커리큘럼을 설계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KLAB의 수장인 김형규 대표는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와 RBW의 신인개발본부 이사를 역임하며 비스트(2009), 포미닛(2009), 에이핑크(2011), 비투비(2012), 마마무(2014), (여자)아이들(2018) 등 굵직한 아티스트들을 탄생시킨 일명 '신인개발 전문가'다.
특히 KLAB이 운영하는 '모던K 실용음악 아카데미'는 국내에서 가장 유서 깊은 교육 기관 중 하나로, 지금까지 누적 100명 이상의 K팝 아티스트를 배출한 바 있다. 마마무, 엑소(EXO) 첸, 비투비, 하이라이트, 스트레이키즈 창빈, 원어스, 케플러 서영은 등이 이곳을 거쳐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났다.
앞서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는 2025년 12월30일 기준, 최종 합격자를 총 74명을 배출해 주목받았다. 이하 SM 최종합격 8명 / YG 최종합격 1명 / 더블랙레이블 최종합격 1명 / P NATION 최종합격 1명 / 위에화 최종합격 1명 / 비공개 대형기획사 최종합격 3명 / 어트랙트 최종합격 4명 / RBW 최종합격 1명 / S2 엔터테인먼트 최종합격 2명 / 웨이크원 최종합격 1명 / 위 엔터테인먼트 최종합격 2명 / MBK 최종합격 3명 등이다.
이번 GCP Vol.3는 5월19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실제 K팝 아티스트들이 받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보컬, 댄스, 디렉팅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과정 마지막에는 국내 주요 기획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통합 오디션 기회가 제공되어, 연습생 발탁을 꿈꾸는 글로벌 지원자들에게 직행 티켓이 될 전망이다.
KLAB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신인개발 노하우와 인프라를 집약해, 재능 있는 외국인 지망생들이 한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최단 경로를 제시할 것"이라며 "제2의 마마무, 제2의 스트레이키즈를 꿈꾸는 열정 있는 원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