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영화감독 봉준호가 성실한 납세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3일 정부는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봉준호 감독이 본인이 운영하는 영화 제작사 '오프스크린'의 대표이사 자격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봉준호 감독은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기생충 등 다수의 작품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세계 무대에 드높였으며, 그의 성실한 세금 납부가 사회적 귀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부는 그가 영상 문화의 다양성을 확산시키고 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은 지난해 할리우드 연출작 미키 17을 전 세계에 선보인 데 이어, 현재 차기작인 더 밸리(The Valley)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