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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초슬림' 갤럭시S25 엣지 2주 사용기…잇섭 평가는?

두께·무게가 깡패다

사진: 유튜브 'ITSub잇섭'

 

테크 유튜브 채널 '잇섭'이 영상을 통해 갤럭시S25 엣지 사용 후기를 전했다. 두께와 무게에서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갤럭시S25 엣지에 대해 271만 유튜버는 어떻게 평가했을까.

 

갤럭시S25 엣지는 티타늄 프레임을 채용한 견고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6.7인치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포 갤럭시 프로세서, 12GB 램(RAM) 등의 강력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카메라는 전면 1200만 화소, 후면에는 2억 화소 광각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장착돼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제품은 두께와 무게에서 빛났다. 잇섭은 "얇고 가벼운 것이 진짜 너무 좋다"라며 엣지의 두께와 무게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폰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도 상당히 얇고 가벼운 점이 만족스러웠다고 평가했다. 엣지의 무게는 163g인데, 사용 시 손에 주는 부담이 적어졌다는 점은 사용자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메라 성능에 대해 잇섭은 갤럭시S25 엣지의 카메라에 대해 "자동 후처리 기능이 뛰어나고, 저조도 환경에서도 우수한 화질을 보인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만 갤럭시S25 울트라 모델과 비교했을 때 손떨림 방지 기능이 약간 떨어지는 것은 아쉽다고 언급했다.

 

배터리 수명은 다소 아쉽다. 390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진 제품은 사용 패턴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에 여러 번 충전이 필요할 수 있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됐다. 다만 충전 속도가 빠르고 휴대성이 높아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잇섭'은 비록 갤럭시S25 엣지에 아쉬운 점들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높은 만족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특히, 무게와 두께에서 나오는 편안함이 많은 것들을 상쇄하기에 충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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