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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앤온

배우 정채연의 영화 같은 화보가 화제다.
 

5일 영 컨템퍼러리 여성복 브랜드 온앤온은 정채연과 함께한 25 서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서머 온 미(Summer on me)' 콘셉트 아래 도심을 벗어나 남프랑스에 위치한 한적한 시골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듯한 정채연의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스카프와 홀터넥 탑을 레이어드 해 구조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서머 패션을 선보였으며, 여름 햇살 아래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순간 속에서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로 청초하고 풋풋한 첫사랑의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정태연은 그룹 다이아, 아이오아이에서 사랑받았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에서 당찬 변호사 강효민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