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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하정우·임수정 만나나…'건물주 되는 법' 캐스팅

생계형 건물주가 범죄 가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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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은경 인스타그램

 

배우 심은경이 국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심은경은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출연한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빚에 시달리는 생계형 건물주가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드라마다. 


극 중 심은경은 해외 입양 후 고국을 찾은 인물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작품은 하정우와 임수정이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기대감을 더한다. 


이 드라마는 심은경이 약 1년 만에 국내로 복귀하는 작품으로, 탄탄한 서사와 감정 연기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심은경은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일본 영화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주연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올 하반기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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