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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오빠라 부르겠다"는 사나 말에 와르르

누가 참을 수 있을까

[사나의 냉터뷰] 월드클래스 햇살들의 만남⭐l EP.14 BTS 제이홉(j-hope) 편 0-50 screensho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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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일일칠-117'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사나의 오빠 발언에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웹예능 '사나의 냉터뷰'에는 게스트로 제이홉이 출연했다.

 

사나는 "이분(제이홉) 출연 소식을 들었을 때는 냉터뷰를 찾아주신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 관계자 분들 계시는 곳이 꽉 찼다. 그만큼 사랑받는 분이다. 퍼포먼스 인성 예능감까지 다 갖추신 분"이라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제이홉 씨 나와주세요"라며 제이홉을 소개했다.

 

제이홉의 등장에 사나는 "실제로 보니까 진짜 웃상이다. 햇살캐(햇살 캐릭터)라고 써져 있었는데 진짜 햇살이 걸어오시는 것 같았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사나는 "냉터뷰는 반모(반말 모드) 타임이 있다. 평소에는 나이 상관없이 반말 잘 못하는 편이냐"라 묻자 제이홉이 "친해져야 좀 놓는 편인 거 같다"라고 답했다. 사나는 "원래 알던 동생이라고 생각하시면서 편하게 대해달라. 오빠라고 부를게요"라 하자 제이홉이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홉은 사나와의 만담에서 군복무 시절 트와이스 영상을 보며 환호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제이홉은 "몇 개월 전 군대에서 트와이스 영상 보면서 '우와아' 이러고 있었다"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제이홉은 과거 BTS와 트와이스가 활동이 겹쳤던 시절의 인연을 떠올리기도 했다. 제이홉은 "예전에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활동 때 트와이스 '팬시'(Fancy) 활동이 겹쳤다. 아는지 모르겠는데 그때 우리가 사진을 같이 찍었다"며 소중한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제이홉은 최근 신곡 '킬린 잇 걸'(Killin' It Girl)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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