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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F엔터테인먼트

그룹 아홉(AHOF)이 데뷔 앨범의 인트로 트랙을 통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홉은 2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WHO WE ARE)의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 (Intro)' 필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징 콘텐츠는 앞서 아홉 개의 별 이모티콘으로만 예고돼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아홉은 해당 필름을 통해 데뷔 앨범의 인트로 트랙 음원과 영상 콘텐츠 일부를 먼저 선보이게 됐다.

인트로 필름은 '작은별'을 오마주한 익숙한 멜로디 위에 아홉 명의 멤버들이 별처럼 흩어져 있다 하나로 모이는 서사를 그려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빛나던 멤버들이 '아홉'이라는 이름으로 완전해지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후 위 아'는 오는 7월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