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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먹어 콩' 예승이 맞아?…갈소원, 훌쩍 커 삼각관계 주인공

보고도 안 믿긴다..

사진: 웨이브 '남주서치'


영화 '7번방의 선물'로 대중에게 각인된 배우 갈소원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섰다.


4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 로맨스 드라마 '남주서치' 3-4회에서는 강한대학교 영상학과 수업에서 조별과제로 연결된 오설렘(갈소원 분), 선우연(이진우 분), 차주한(차준호 분)의 이야기가 전개됐다. 캠퍼스에서의 예상치 못한 사건 후 선우연에게 기대는 오설렘의 모습을 목격한 차주한은 불안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또한 버스를 기다리며 선우연의 어깨에 기대 잠든 오설렘의 모습은 그를 설레게 했다. 

 

반면 차주한은 오설렘과의 대화 중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함께 걷다 넘어질 뻔한 그녀를 끌어안으며 멜로 눈빛을 발사했다. 이러한 찰나의 순간들은 세 사람 관계에 긴장을 더했다. 선우연은 차주한과의 룸메이트로서 경쟁심을 감추지 못하고 눈앞에서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이런 가운데 오설렘의 게임 속 전 남친 '타락엑스칼리'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라는 소식은 흥미를 더하고 있는 상황. '타락엑스칼리'라는 닉네임이 주는 미스터리한 매력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남주서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새로운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가상과 현실을 오가는 이야기를 통해 젠지(Gen-Z)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갈소원이 그리는 삼각관계 로맨스에 드라마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7번방 예승이가 벌써 이렇게 컸냐"며 놀라움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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