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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은비 인스타그램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 다운 피지컬을 입증했다.

권은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waterbomb_officia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체크 패턴의 블라우스와 데님 쇼츠로 세련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눈부신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권은비는 무대 위에선 셔츠를 푼 채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 권은비가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긴 직캠 영상은 공개된지 하루도 안돼 200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완벽해", "처음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23년 워터밤 축제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워터밤 여신' 타이틀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