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메가커피 팥빙 파르페도 있다…무더위 시켜줄 '꿀 간식'
아이스크림 만한게 없다 !
사진: 유튜브 '냠냠'
유튜브 채널 '냠냠'에서 소개한 다양한 여름 간식들이 무더운 여름철에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번째 제품은 '누가바 피스타치오'이다. 가격은 600원이며, 칼로리는 150k칼로리이다.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맛이 부드럽게 퍼지며 초콜릿 코팅과 잘 어우러져 맛을 더한다. 피스타치오 맛이 진하지는 않지만, 다시 한 번 생각나게 할 만큼 괜찮은 맛이다. 오리지널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맛으로 평가된다.
두 번째 제품은 '빵뚜루 옥수수'로, 칼로리는 195k칼로리이다. 제품을 열자마자 달콤한 옥수수 향이 솔솔 풍기며, 한 입 베어 물면 여름 방학 때 할머니 댁에 놀러 갔던 추억이 떠오를 정도로 진한 옥수수 맛이 난다. 옥수수 알갱이가 씹는 재미를 더하며 먹으면 먹을수록 방안 가득 옥수수향이 퍼지는 제품이다.
세 번째는 '엔초 디카페인'으로, 가격은 1000원이고 칼로리는 315k칼로리이다. 디카페인이라는 특장점이 있으며, 초콜릿 맛이 강해 스트레스 받을 때 먹기 좋다. 다만 커피 맛이 약해 아쉬운 점이 있다. 그러나 진한 초콜릿과 은은한 커피 맛이 조화를 이룬다.
네 번째로 '메가커피 팥빙 젤라또 파르페'가 있다. 가격은 4400원이며, 칼로리는 744k칼로리이다. 쫀득한 팥 젤라토를 시작으로 팥떡 시럽 연유 등이 조화된 메뉴로, 토핑이 풍성하여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익숙하면서도 달콤한 빙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더운 여름에 빙수 대신 먹기 좋은 제품이다.
다섯 번째는 'MGC의 고소한 스넥'이다. 칼로리는 210k칼로리로, 고소한 맛이 중독성이 있는 짭짤한 스넥이다. 제품의 맛이 예상 외로 뛰어나 한번 맛보면 계속 손이 가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소개됐으며, '냠냠'이 소개한 다양한 여름 간식들로 무더위를 식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