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도 반한 레드벨벳 조이 '꾸꾸꾸' 메이크업…관리의 달인
이번주도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집순이'에서 탈출해 '꾸꾸꾸' 스타일로 외출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8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이가 '집순이 잠옷'을 벗고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조이는 홈케어와 홈트레이닝에 진심인 '자기관리의 달인'으로 등극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그는 "유행하면 다 해 본다"라며 여전히 자기 관리에 열중한 모습을 보인다. 아침부터 홈트레이닝으로 하루를 시작한 조이는 시계를 보며 서둘러 외출 준비를 시작한다.
조이의 메이크업 변신은 그가 커다란 파우치 3개를 들고 나오면서 시작됐다. 약 30여 가지의 화장품을 사용해 꼼꼼하게 메이크업을 하는 조이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조이만의 메이크업 비밀'을 공개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조이는 극과 극의 스타일링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사하고 러블리한 스타일에서 쿨하고 섹시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조이는 "내 추구미는 '이것'"이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조이가 선택한 착장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20년 크러쉬의 싱글 '자나깨나'에서 조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