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추자현, 드라마 밖 '장꾸미' 폭발…반전 매력
이 언니가 유부녀
사진: 추자현 인스타그램
배우 추자현(46)이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와는 다른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추자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 포즈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편안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경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은 장난기와 따뜻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레드 컬러의 슬리브리스 상의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다.
이를 본 팬들은 "염화와는 또 다른 매력", "견우와 선녀 본방사수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추자현은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무당 염화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