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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얼루어 코리아

그룹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와 도겸이 여름의 매력을 담은 비주얼을 발산했다.
 
지난 15일과 21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조슈아, 도겸과 함께한 8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조슈아는 럭셔리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여름 무더위를 식혀 주는 서늘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도겸은 스포츠적인 감각과 시크한 매력을 결합해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세븐틴과 캐럿(공식 팬덤명)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조슈아는 "캐럿들이 있어서, 세븐틴이라서 저희가 해보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요. 캐럿들과 저희들의 관계는 정말 특별하잖아요. 항상 감동받고, 더 힘이 돼주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도겸은 "조슈아 형은 맏형으로 든든함과 동생들을 어루만져주는 자상함을 갖춘 사람이죠. 연습생 시절부터 정말 착한 형이었어요. 그런 멤버들이 있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어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슈아와 도겸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8월호와 웹사이트, 그리고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