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공개한 故 설리 생전 모습…해맑은 복숭아 미소

8시간 전

어렸고, 예뻤다

사진: 김선아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아가 고(故) 설리와 함께했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0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행복해서 더 그리운 진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와 설리는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헤어와 패션 스타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엽고 예쁘다", "항상 기억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설리와 영화 '리얼'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다. 그는 설리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종종 추모의 글과 사진을 공유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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