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김남길·김영광 브로맨스 통했다…글로벌 TOP10 진입
이미 한국에서는 1위 !!
사진: 넷플릭스
배우 김남길과 김영광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가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5일 전 회차가 공개된 '트리거'는 불법 총기 유통과 총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다.
27일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트리거'는 글로벌 TV쇼 부문 10위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1위를 기록했으며 총 29개국에서 톱10에 진입하며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극 중 김남길은 정의를 지키기 위해 총을 든 형사 이도 역을, 김영광은 그의 미스터리한 조력자 문백 역을 맡아 강렬한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공개 직후 시청자들은 "김남길 액션이 찰떡이다", "진짜 현실에서 일어나면 무서울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작품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트리거'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전 회차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