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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은하루'

유튜브 채널 '은하루'에서 다이소와 쿠팡의 인기 품절템 4종을 비교 분석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첫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일본에서 유명한 '슈파토 장바구니'다. 약 4만원대의 가격이지만 빠르고 간편하게 접히는 점에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에 대응되는 다이소 제품으로는 '여행용 접이식 숄더백'이 있다. 가격은 3000원으로 슈파토에 비해 다소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유사해 실속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평가됐다.

두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안젖소 신발 방수 스프레이'다. 1만1900원에 판매되는 이 제품은 뛰어난 방수 효과를 자랑하지만 다이소에서는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의류·신발 방수 스프레이'가 있다. 다이소 제품도 기본적인 방수 기능은 갖췄으나 성능 면에서는 쿠팡 제품이 우위에 있다고 언급됐다.

세 번째로 비교된 제품은 다이소의 '폼타입 매직클리너'다. 3000원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6000원에 판매되는 쿠팡 제품과 유사한 세정력을 보여주며 가성비가 뛰어난 것으로 소개됐다. 특히 세척 후 색 변화가 육안으로 확인돼 사용 편의성이 높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제품은 다이소의 '우주 수제 달고나'였다. 개당 1000원에 판매되는 반면, 쿠팡에서는 10개 기준 7210원으로 판매돼 쿠팡 제품이 가성비 면에서 더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이 영상은 제품의 기능과 가격을 꼼꼼히 비교해주며 소비자들이 더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정보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