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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련 굿즈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넷플릭스는 관련 상품들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넷플릭스 공식 굿즈 숍에서는 작중 루미가 입었던 수면바지와 그룹 헌트릭스의 팬들이 착용했던 후드티, 모자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룹 사자보이즈의 멤버 애비가 '소다 팝'(Soda Pop) 활동 당시 입었던 셔츠와 그의 복근을 그대로 재현한 티셔츠다. 현재 제품은 각각 8만6000원, 6만3000원에 판매 중이다.

해당 굿즈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자, 이를 접한 누리꾼은 "가격까지 돌판 현실 고증", "애비 복근티랑 셔츠는 세트 구매 필수네", "복근티만 있으면 나도 애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팝 아이돌을 소재로 하는 해외 제작 애니메이션으로, 앞서 넷플릭스 전 세계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영화 OST는 미국 빌보드 상위권에 오르는 등 그 인기를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