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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인턴' 앤 해서웨이 역 낙점…최민식과 시너지 기대

9월 촬영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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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소희 인스타그램, 워너브러더스코리아

 

배우 한소희가 할리우드 영화 '인턴'의 한국 리메이크작에서 주연을 맡는다.


지난달 31일 소속사 9아토는 "한소희가 영화 '인턴' 리메이크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원작 '인턴'은 열정적인 여성 최고 경영자(CEO) 줄스 오스틴(앤 해서웨이 분)과 풍부한 인생 경험을 지닌 70세 인턴 벤 휘태커(로버트 드 니로 분)의 특별한 직장 동료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소희는 극 중 줄스 오스틴에 해당하는 인물로 창업 1년 반 만에 220명의 직원을 둔 30대 여성 CEO 역을 맡는다. 탁월한 감각과 리더십은 물론, 일과 가정 사이의 균형을 고민하는 복합적인 캐릭터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최민식이 원작에서 로버트 드 니로가 맡았던 벤 역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한소희와 최민식의 세대 초월 호흡이 실제로 성사될 경우 두 배우의 시너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인턴'은 오는 9월 촬영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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