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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성경, 단둘이 떠난 힐링 여행 포착 (+사진)

현실 아니고 드라마..

사진: JTBC '착한 사나이'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의 주인공 이동욱과 이성경이 특별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8일 '착한 사나이' 제작진은 7, 8회 방송을 앞두고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의 설렘 가득한 여행길을 포착했다. 그들은 평소와는 다른 풍경 속에서 여유롭고 로맨틱한 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며 일상을 함께 꾸려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석철은 극단적인 조직 간의 갈등에 휘말려 있었고, 강미영은 강태훈의 출현으로 닐바나를 떠날 수 밖에 없었지만, 이들은 서로 의지하며 지친 일상을 견뎌냈다. 두 사람의 독특한 사랑 방식은 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흥미로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들의 둘만의 여행이 진행되며 많은 기대감을 자아낸다. 박석철은 노란색 원피스를 보며 걸음을 멈추고 특별한 의미의 선물을 강미영에게 전달한다. 이동욱이 선물한 옷을 입고 여행길에 오른 강미영은 함께 소원을 빌고, 한적한 민박집에서 밤하늘을 감상하며 현실의 무게에서 벗어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과연 그들이 이러한 여행을 떠난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여행을 통해 쌓을 특별한 추억들은 어떤 것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박석철과 강미영이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다사다난한 현실에서 벗어나 오롯이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만들어 갈 새로운 분위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착한 사나이'는 이날 오후 8시50분에 7, 8회가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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