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별쌤' 최태성, '아는 형님' 광복절 특집 출격
특별한 역사 강의와 함께!
사진: JTBC '아는 형님'
'큰별쌤' 최태성이 광복절을 맞아 '아는 형님'에 재출격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은 '광복절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최태성을 비롯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에 빛나는 '최태성의 애제자' 장예원과 일본인 배역으로 눈길을 끈 배우 이정현이 함께한다.
이정현은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츠다 하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실제로는 국가 유공자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최태성은 지난 삼일절 특집에 출연해 3·1 운동이 갖는 역사적 의의를 설명한 바 있다. 당시 최태성은 "역사에 무임승차하면 안 된다"라는 감명 깊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광복절을 맞이해 '아는 형님'을 다시 찾은 최태성은 특별한 역사 강의로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이날 오후 9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