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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엠넷 VJ 비하인드 고백 "아버지 소원이었다"

'대기업'이라는 교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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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노홍철이 여고생으로 분장한 이유는_ (노홍순 등장) 21-15 screensho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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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노홍철'

 

방송인 노홍철이 과거 엠넷 VJ로 활동했던 당시를 언급했다.

 

지난 17일 노홍철의 유튜브 채널에는 일상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노홍철은 LG 마케팅팀 직원들을 만나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노홍철은 "저희 아버지는 평생 직장생활을 하셨다. 삼성전자에 근무를 하셨었는데 너무 만족하셨던 것 같다. 아버지 소원이 제가 삼성, LG, 현대 중 한 곳에 들어가는 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공부를 너무 못하니까 아버지가 토익책도 사다 주시고 그러셨다. 제가 방송을 하게 된 계기도 '아버지의 바람은 내가 꼭 이뤄드려야지' 하는 마음에서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엠넷 VJ였던 당시를 회상한 노홍철은 "그래서 (엠넷도) CJ 계열이니까 다른 직원들과 똑같은 출입증과 카드, 명함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노홍철은 2004년 엠넷 'Dr. 노 KIN 길거리'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MBC 예능 '무한도전'을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사업가로,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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