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S, 6인조 확장…'육각형 새 멤버' 레나 공식 합류
더 넓어진 세계관 !!
사진: MZMC
그룹 VVS가 6인 체제로 확장한다.
소속사 MZMC는 18일 새 멤버 레나(Lena)의 VVS 합류를 공식화하고 "드디어 VVS의 완전체가 빛을 낸다. 최고의 원석이 새로운 식구가 되고 대중 앞에 소개할 수 있어 특별한 순간"이라며 "앞으로 VVS는 레나와 함께 한층 깊고 넓어진 세계관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합류하게 된 레나는 보컬과 래핑에서 모두 특출난 능력을 지녔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유년 시절을 호주에서 보냈으며 한국어와 영어 모두 원어민 수준으로 유창하게 구사 가능하다. 특히 세련된 비주얼과 예능감까지 겸비해 연습생 시절부터 이른바 '육각형' 플레이어로 잘 알려졌다. 더불어 작사, 작곡에 대한 음악적 소양과 열정이 강해 향후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지니고 있다.
레나의 공식 합류와 발맞춰 VVS는 이날 오후 미니앨범 'D.I.M.M'에 수록된 '터치 잇'(Touch It)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한다. 6인조로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첫 퍼포먼스라는 점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VVS 데뷔 때부터 이미 계획된 확장이었던 만큼,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트레일러에서 레나의 히든 장면을 찾아내는 것도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4월 데뷔 싱글 '티'(TEA)로 등장한 VVS는 1개월 만에 미니앨범 'D.I.M.M'을 발표해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