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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가이즈' 임주환, 차태현 소속사 '영입 비화' 공개

계약서는 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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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이스캠프 컴퍼니 인스타그램


배우 임주환이 차태현이 설립한 소속사에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 37회에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오상욱과 함께 임주환, 신승환이 출연해 마포구 공덕에서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와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임주환은 차태현과 조인성이 공동 설립한 매니지먼트의 1호 연예인으로서 영입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태현이 형과는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 계약서 없이 전화 한 통으로 계약했다"며 "회사 설립 기사가 나온 다음 날 태현이 형이 '기사 봤지? 너도야'라고 말하더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이경이 "영입을 그렇게 했어요?"라고 묻자 차태현은 태연하게 "어"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를 통해 임주환과 차태현이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이어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임주환이 출연하는 '핸썸가이즈' 37회는 이날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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