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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뒤 잇는다…'10CM의 쓰담쓰담', 내달 5일 첫방

부제가 찰떡 !!




사진: KBS 2TV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KBS 2TV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가 새로운 타이틀로 8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21일 KBS는 오는 9월5일 첫 방송을 앞두고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의 4종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더 시즌즈'의 새로운 제목을 모집한 결과, '10CM의 쓰담쓰담'이 최종 제목으로 채택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10CM가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보여준 음악적 매력을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로 전할 예정이다. 10CM는 다년간 쌓아온 무대 경험과 음악적 역량,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이번 시즌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쓰담쓰담'처럼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MC 방식을 도입해 박재범, 최정훈(잔나비),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10CM가 음악적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이는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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