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밴드로 변신…'마이 퍼스트 플립' 마지막 포토 공개
풋풋한 매력이 폴폴~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킥플립(KickFlip)이 밴드로 변신했다.
15일 킥플립은 공식 SNS 계정에 미니 3집 '마이 퍼스트 플립'(My First Flip)의 마지막 콘셉트 필름과 단체 및 유닛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 등 멤버들이 청량감 넘치는 밴드 라이브를 생중계하는 모습이 담겼다. 실수로 음악이 끊기자 당황하며 달려가 방송을 종료하는 멤버들의 모습에는 풋풋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이 담겼다.
특히 티저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의 일부는 짜릿한 밴드 사운드로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쾌감을 안겨주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마이 퍼스트 플립'은 '마이 퍼스트 러브'(My First Love)에서 '러브'(love)를 '플립'(Flip)으로 바꾼 앨범명으로, 첫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다. 막내 동현이 참여한 타이틀곡을 비롯해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앨범을 완성했다.
한편 킥플립의 미니 3집 '마이 퍼스트 플립'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이들은 같은 날 오후 7시 엠넷 M2 컴백쇼와 8시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