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호시, 삭발 영상 공개…"마음의 준비 안 됐어"
까까머리도 귀여워
사진: 세븐틴 호시 인스타그램
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가 밤톨머리를 공개했다.
호시는 오늘(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가 군 입대를 맞아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는 순간이 담겼다. 그는 "잠깐만. 나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어"라며 떨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팬들은 "까까머리가 너무 귀엽고 예쁘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시는 오늘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