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를 마무리하는 5월 넷째 주,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먼저 장하오, 리키 등이 속한 앤더블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며, f(x) 출신 가수 크리스탈이 솔로 앨범을 발매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일본 신보를 선보이는 아이브와 싱글 1집으로 청량한 매력을 과시하는 아이딧, 정규 2집으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에스파 등이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은다.
◆ '재데뷔' 앤더블, 첫 미니앨범 발매
그룹 앤더블이 지난 26일 첫 미니 앨범 '시퀀스 01: 큐리어시티'(Sequence 01: Curiosity)와 타이틀곡 '큐리어스'(Curious)를 발매했다.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작사 참여로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큐리어스'는 멤버 장하오와 리키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새로운 시작의 순간 위험한 호기심이 불러올 변화를 두려움 없이 마주하겠다는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냈다.
앤더블은 YH엔터테인먼트가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지난 2023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데뷔 조로 구성된 제로베이스원 출신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과 이븐 출신 유승언이 속해 있다.
◆ 크리스탈, 새 싱글 'PWLT' 발표
같은 날인 26일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은 2번째 싱글 'PWLT'를 발매하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신보에는 대만의 세계적인 밴드 선셋롤러코스터의 궈궈가 기타 세션으로, 밴드 혁오의 오혁이 신스 세션으로, 그래미 후보 작곡가이자 연주자인 마틴 페르나가 플룻 세션으로 참여했다.
'PWLT' 뮤직비디오는 오는 29일 오후 5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 아이브, 27일 일본서 '루시드 드림' 발매
그룹 아이브는 27일 일본 4번째 미니 앨범 '루시드 드림'(LUCID DREAM)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선공개된 동명 타이틀 곡과 더불어 일본 오리지널 신곡 3곡이 담겼다. 여기에 지난해 국내에서 발표한 '레블 하트'(REBEL HEART), '애티튜드'(ATTITUDE), '땡큐'(Thank U)의 일본어 버전이 포함돼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전 앨범들로 굵직한 성과를 거둔 아이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일본 내 입지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 아이딧, 방과 후의 에너지 '눈길'
아이딧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플라이!'(FLY!)를 선보인다.
아이딧의 이번 싱글은 방과 후의 에너지를 담아내며 위딧(공식 팬덤명)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플라이!'는 올드스쿨 힙합의 붐뱁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아이딧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아낸다. 이와 함께 소년의 자신감을 표현한 수록곡 '어텐션'(Attent!on)도 만나볼 수 있다.
◆ 에스파, 29일 정규 2집 발매
에스파가 오는 29일 오후 1시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를 발표하며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레모네이드'를 비롯해 선공개곡 'WDA'(홀 디퍼런트 애니멀, Whole Different Animal), '쉐이킨'(SHAKIN), '캔트 헬프 마이셀프'(Can't Help Myself), '카무플라주'(Camouflage)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은 라틴계 미국 팝스타 베키 지, 미국 힙합 가수 타이 달라 사인의 피처링 참여로 눈길을 끈다. 에스파는 신보를 통해 새로운 세계관을 펼쳐나가며 견고해진 음악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