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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서 여유 만끽…김태리, 근황 공개 "행운은 기세"

화보인 줄!

 

 

 

사진: 김태리 인스타그램

 

배우 김태리가 한낮 공원에서 푸르른 순간을 공유했다.

 

지난 27일 김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운은 기세다. 이 별에 필요한 네잎클로버"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태리는 푸른 잔디가 조성된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태리는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오프숄더 상의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김태리는 공원에서 찾은 네잎클로버를 물며 싱그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지난 2016년 영화 '아가씨'로 데뷔한 김태리는 넷플릭스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에 더빙으로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 별에 필요한'은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김태리 분)과 뮤지션의 꿈을 접어둔 제이(홍경 분)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 애니메이션 영화다. 캐릭터 구축 과정부터 실사촬영, 더빙 연기까지 참여한 두 배우가 그려내는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은 오는 3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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