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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윤호, '백! 스테이지' 스크린 데뷔…밴드 청춘물 예고

'선업튀' 음악 감독 참여한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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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윤호가 밴드 청춘물로 스크린에 데뷔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일 CJ ENM의 새로운 음악 단편영화 '백! 스테이지'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백! 스테이지'는 22분 동안 숨 쉴 틈 없이 몰입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뮤직 스낵무비'로 전편이 아이폰16 프로 촬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2년 전 자신을 내친 밴드로부터 긴급한 요청을 받아 공연 직전 보컬로 무대에 서게 된 기석(윤호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는 에이티즈 윤호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음악과 청춘, 성장을 주제로 삼은 이 영화는 티저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대 위에서 열정적인 연주를 펼치는 기석과 밴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스테이지에서의 갈등과 몸싸움이 포함된 예고편이 공개된 후 이들이 어떻게 하나의 팀으로 다시 돌아왔는지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의 음악 감독이 참여해 청춘 밴드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OST를 완성했으며 기존 충무로 흥행 영화들과 같이 김진우, 이용수 프로듀서가 제작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CJ ENM은 이번 프로젝트에 기획부터 제작, OST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영화의 경계를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이에 따라 '백! 스테이지'는 음악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백! 스테이지'는 오는 1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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