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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 이하늬vs방효린…女배우들의 팽팽한 신경전 예고

진선규vs조현철 갈등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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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배우 이하늬와 방효린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5일 '애마' 제작진은 주요 인물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애마'는 1980년대를 풍미했던 화제작 '애마부인'의 탄생 배경을 모티브로 이면에 숨겨진 권력과 욕망, 그리고 두 여성의 연대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당대 최고의 스타 정희란(이하늬 분)과 신예 배우 신주애(방효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주연 자리를 놓고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두 인물은 말 위에서 나란히 달리는 장면부터 촬영장 안팎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까지 복합적인 관계를 예고한다.


또한 영화 제작사 대표 구중호(진선규 분)와 신인 감독 곽인우(조현철 분)의 갈등도 극의 주요 축이다. 구중호는 주연을 거절한 정희란을 조연 에리카 역으로 내리고 연기 경험이 전무한 신주애를 새로운 주연으로 세우며 더 자극적인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 이에 반해 곽인우는 자신의 데뷔작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충돌하며 고군분투한다.


'애마'는 두 여배우의 치열한 연대와 함께 영화 제작 현장의 긴장감을 동시에 담아내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세상과 맞서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애마'는 오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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