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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눈물로 밝힌 아버지 사고 "2년째 의식 없어"

선배들 배려로 할 수 있던 세레모니

[#습콕????] 멸망전 첫 경기! 방출전을 눈앞에 둔 처절한 승부???? FC스트리밍파이터 VS FC개벤져스 경기 하이라이트⚽ #골때리는그녀들 #ShootingStars #SBSenter 10-10 screenshot.png

[#습콕????] 멸망전 첫 경기! 방출전을 눈앞에 둔 처절한 승부???? FC스트리밍파이터 VS FC개벤져스 경기 하이라이트⚽ #골때리는그녀들 #ShootingStars #SBSenter 10-20 screenshot.png

[#습콕????] 멸망전 첫 경기! 방출전을 눈앞에 둔 처절한 승부???? FC스트리밍파이터 VS FC개벤져스 경기 하이라이트⚽ #골때리는그녀들 #ShootingStars #SBSenter 12-46 screenshot.png

[#습콕????] 멸망전 첫 경기! 방출전을 눈앞에 둔 처절한 승부???? FC스트리밍파이터 VS FC개벤져스 경기 하이라이트⚽ #골때리는그녀들 #ShootingStars #SBSenter 12-51 screenshot.png

사진: SBS '골 떄리는 그녀들'

 

코미디언 박진주가 병상에 누워 있는 아버지를 향해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개벤져스와 FC스트리밍파이터의 멸망전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개벤져스가 1대 3으로 패했지만, 김승혜의 골 이후 팀원들은 하나돼 박진주 아버지의 쾌유를 기원하는 특별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방송 후 인터뷰에서 박진주는 "아버지가 사고로 인해 의식이 없는 상태다. 제가 첫 골을 넣으면 하려고 준비한 세리머니였는데, 선배들이 '우리는 하나니까 골이 나오면 꼭 하자'고 해줬다"라고 말했다. "아버지 얘기가 눈물 버튼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힌 박진주는 "아버지께서 '일 없으면 내 옆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자'라고 하셨는데, 보란 듯이 성공해서 아빠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말미에는 "늘 사랑한다고 말한다. 사랑합니다, 아버지"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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