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월드투어 앙코르콘 10월 개최…화려한 피날레
서울로 집결 !!
사진: 빌리프랩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WALK THE LINE)의 피날레를 서울에서 화려하게 장식한다.
8일 엔하이픈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워크 더 라인: 파이널' 개최 소식을 알리고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24~26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며, 전 회차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동시 중계된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10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총 28회에 걸친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들은 미국과 유럽 주요 도시들에서 매진 사례를 이어가며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7~8월에는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서 해외 아티스트 중 최단기간(4년 7개월) 일본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기록을 함께 세운 바 있다.
한편 '워크 더 라인: 파이널'은 오는 9월29일 오후 8시 멤버십 선예매, 10월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