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k-snapp

k-snapp
k-snapp

2PM 준케이, '디어 마이 뮤즈' 내달 발매…4년만 미니 앨범

'우리집' 중독성 다시 한번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의 멤버 겸 싱어송라이터 준케이(JUN. K)가 솔로 아티스트로 귀환한다.

 

준케이는 지난 10일 공식 SNS 계정에 새로운 미니 앨범 '디어 마이 뮤즈'(Dear my muse)의 로고 트레일러를 게재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영상은 포근한 분위기의 방 안에 밝은 햇살이 쏟아지는 모습을 비추며, 창문 밖으로는 보랏빛 하늘과 언덕 풍경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그 위로는 앨범명 'Dear my muse'가 자리한다.

'디어 마이 뮤즈'는 준케이가 2020년 12월 발매한 미니 3집 '20분' 이후 약 4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특히 이는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 '페인트 디스 러브'(Paint this love) 이후 1년 만에 발표되는 신작인 만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컴백 발표에 앞서, 준케이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공식 SNS 계정에 짧은 이야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콘텐츠에는 'Dear', 'my', 'muse'를 강조하며 몽환적인 티징을 통해 신작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앞서 그는 솔로곡 '러브 레터'(LOVE LETTER), '이사하는 날', '30분은 거절할까 봐', '페인트 디스 러브'를 비롯해 2PM의 '미친거 아니야?'와 '우리집' 등을 히트시키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을 입증해 왔다. 이번 미니 앨범에는 어떤 신선한 곡들로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준케이는 9월1일 오후 6시 정식으로 미니 4집 '디어 마이 뮤즈'를 발매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일본 오사카와 요코하마, 그리고 타이베이에서 단독 투어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심 있을 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