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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고현정, 스틸만으로도 압도적 존재감 발산

9월 5일 첫방송 !!

사진: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배우 고현정이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스틸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기존과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11일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 측은 고현정이 맡은 정이신 역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사마귀'는 20여 년 전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감옥에 수감된 사마귀(고현정 분)와 그와 관련된 모방범죄가 발생하면서 펼쳐지는 범죄 스릴러다. 고현정은 극 중 사마귀이자 사형수인 정이신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 이미지에서 고현정은 창백한 얼굴과 차분한 표정으로 수감된 모습과 수감복 대신 평범한 옷차림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상반된 모습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정이신은 20여 년 전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잡힌 인물이지만 고현정이 보여줄 모습은 결코 뻔하지 않다"며 "치밀한 전개 속에서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캐릭터를 다채롭고 깊이 있는 연기로 표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마귀'는 오는 9월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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