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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퀴리' 옥주현·김려원, 오마이걸 효정 만난다…'볼륨' 출격

오늘(11일) 9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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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온컴퍼니

 

뮤지컬 '마리 퀴리'의 주연 배우들이 라디오를 통해 작품의 깊은 감동을 전한다.


11일 KBS Cool 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을 높여요)에 옥주현과 김려원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마리 퀴리'는 여성 최초 노벨상 수상자인 마리 퀴리의 삶과 그가 발견한 방사성 원소 라듐으로 인한 사회적 파장을 그린 작품이다. 두 배우는 마리 퀴리 역을 맡아 무대에서 그의 내적 갈등과 성취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김려원은 극 중 마리 퀴리가 라듐의 위험성을 깨닫고 혼란에 빠져 부르는 넘버 '또 다른 이름'을 라디오에서 라이브로 선보인다. 과학자로서의 책임감과 사회적 편견 속에서의 고뇌를 담은 이 곡은 청취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또한 옥주현과 김려원이 들려줄 무대 밖 이야기와 음악은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지난달 25일부터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 중이며 오는 10월19일까지 이어진다. 2020년 초연 당시 '마리 퀴리'는 한국뮤지컬어워즈 5관왕을 차지하며 예술성을 인정받았고 이후 폴란드, 일본, 영국 등 해외에서 장기 공연을 이어가며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옥주현과 김려원이 출연하는 '볼륨을 높여요'는 이날 오후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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