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새로, 쓰임' 26일 발매…타이틀곡은 '어른이 됐고'
귀르가즘 유발 발라드
사진: C9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석훈이 새로운 타이틀곡 '어른이 됐고'로 돌아온다.
이석훈은 1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5번째 미니앨범 '새로, 쓰임'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어른이 됐고'를 포함해 '언더 더 문라이트'(Under The Moonlight), '달맞이 꽃', '이러면 사랑이지', '위스퍼'(Whisper)까지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됐다.
'어른이 됐고'는 이석훈과 C9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윤하가 작사, 작곡한 노래다. 윤하가 이석훈을 위해 직접 신곡을 선물하며 국가대표급 보컬리스트의 뜻깊은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수록곡에는 이석훈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절친인 소란의 고영배도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2023년 10월 미니 4집 '무제'(無題), 2024년 3월 OST '사랑한다 말해요' 이후 오랜만에 공개되는 이석훈의 신곡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는 더욱 섬세한 감성과 정교한 보컬로 음악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석훈의 미니 5집 '새로, 쓰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