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appk-snapp

k-snapp
k-snapp

김다미·신예은·허남준 '백번의 추억', 우정과 첫사랑 이야기

첫 방송은 언제?!

화면 캡처 2025-08-12 110938.jpg

화면 캡처 2025-08-12 110916.jpg

화면 캡처 2025-08-12 110956.jpg

화면 캡처 2025-08-12 112302.jpg

화면 캡처 2025-08-12 112017.jpg

사진: JTBC

 

배우 김다미와 신예은이 빛나는 우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12일 JTBC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 측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100번 버스 안내양 고영례(김다미 분)와 서종희(신예은 분)의 우정 그리고 두 사람의 첫사랑 한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주인공은 베레모와 유니폼을 착용한 채 "오라이"라는 외침과 함께 버스 안내양으로서의 청춘을 살아간다. 대학 진학과 미스코리아라는 각자의 꿈을 품고 "걸즈 비 앰비셔스!"(소녀여, 야망을 가져라!)를 외치며 달려가는 모습이 활기차게 담겼다.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청아운수 안내양들은 출근과 등교길의 사람들을 맞이하기 위해 이른 시각부터 하루를 시작한다. 새벽 4시 기숙사에 불이 켜지고 국민체조와 출근부 체크로 하루를 여는 그들의 모습이 분주하다. 고영례는 만원버스 속 승객의 안전을 챙기며 "천천히 타세요~"를 외친다.


고영례에게 안내양의 삶은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닌, 대학 진학이라는 꿈을 향한 여정이다. 그러던 중 새로 입사한 안내양 서종희와 만나 꿈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단짝 친구가 된다. 하지만 비발디다방에서 마주친 한재필의 눈빛은 두 친구의 관계에 미묘한 변화를 예고한다. 제작진은 "고영례와 서종희가 함께 그려가는 청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이 1980년대로 타임슬립한 듯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번의 추억'은 오는 9월13일 오후 10시40분 첫 방송된다.

 

관심 있을 만한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