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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쇼핑' 원진아, 염정아 향한 분노 최고조…최종회 긴장감

칼퇴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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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NA

 

배우 원진아의 염정아를 향한 분노가 절정에 달했다.


오늘(12일) 최종회를 앞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염정아가 연기하는 김세희의 잔혹한 게임이 끝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7회에서는 김세희의 끝없는 악행에 분노한 김아현(원진아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석수(오승준 분)의 죽음 이후 정현(김진영 분)은 아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아지트에 불을 질렀지만 죽은 줄만 알았던 우태식(최영준 분)이 기적적으로 나타나 아이들을 구했다. 아이들은 화염 속에서 탈출에 성공했다. 그런 가운데 정현은 김세희의 딸이자 또 다른 김아현(김지안 분)을 놓치며 절망했고 김세희는 그에게 김아현을 제거하라고 지시했다.


석수의 장례식장을 찾은 김아현은 슬픔 속에서 눈물을 흘리며 복수를 다짐했다. 김세희는 '아이쇼핑' 고객 전원에게 환불 신청 초대장을 발송해 '우월한 유전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많은 아이들이 부모에게 버려질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다. 이를 막기 위해 김아현과 우태식은 부모들을 직접 찾아가 '아이쇼핑'의 실체를 폭로했다.


결전의 날 김아현은 김세희가 준비한 가족 캠핑 행사에 잠입했으나 정현에게 정체가 발각됐다. 캠핑장에서는 부모들이 일제히 총을 꺼내 자신의 아이들을 겨누는 장면이 펼쳐졌고 이성을 잃은 김아현의 분노가 극에 달하며 드라마는 클라이맥스를 맞았다.


과연 김아현과 우태식이 김세희의 마지막 악행을 저지하고 복수를 완수할 수 있을지 이날 방송되는 최종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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