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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자녀 계획 고백 "아내와 셋째까지 낳기로"

아내는 그 이상을 원했다

백일 촬영 갔다 왔습니다????첫 가족사진이랑 마지막 오프샷까지????♡하루의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서 한번에 못하고..중요한 한복 사진은 다음에 촬영 도전하겠습니다..????ㅎㅎ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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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형탁 인스타그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심형탁이 자녀 계획을 공개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어느 멋진 여름날' 편으로 꾸며진다. 방송에서는 심형탁의 아들 하루는 다양한 헤어스타일링으로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풍성한 머리숱과 귀여운 미소를 자랑하는 하루는 시크한 검은 고양이 머리띠부터 반짝이는 왕관까지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심형탁은 "아들을 낳았는데 머리띠를 고르는 재미를 느끼게 될 줄은 몰랐다"라며 하루의 헤어스타일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또한 심형탁은 하루의 깊은 잠을 위해 특별한 자장가를 선보인다. 심형탁이 하루를 위해 선택한 곡은 이상우의 '슬픈 그림 같은 사랑'이다. 이러한 심형탁의 자장가를 박수홍와 늦깎이 엄마 최지우까지 따라 부르며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자녀 계획에 대한 깜짝 발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형택은 "아내와 셋째까지 낳기로 합의를 했다"라고 고백한다. 이어 "아내는 넷을 낳길 원했는데 내가 셋으로 줄인 것"이라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방송은 13일 오후 8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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