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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웨이브

지석진, 전소민, 이상엽, 이미주가 다시 하나로 뭉쳤다.

이들은 오늘(12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를 통해 공개되는 '석삼플레이'를 통해 또 한 번의 만남을 예고한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과 '식스센스' 등에서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이들이 이번에는 '석삼플레이'를 통해 더욱 강력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석삼플레이'는 제작진에게 받은 경비 50만원을 가지고 5개 도시를 여행하며 경비를 벌어야 하는 미션 여행기다. 멤버들은 각 도시마다 3번의 경비 증감 게임을 통해 여행 경비를 증가시키며 '해외여행' 버킷리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오늘 공개되는 첫 회에서는 지석진, 전소민, 이상엽, 이미주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기념으로 '단합대회'를 진행한다. 이들은 수목원에서 촬영에 돌입, 각자 자신이 가고 싶은 장소를 주장하며 투닥거린다. 이에 이상엽은 '시작부터 또…'라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숙소에 도착한 후 '신발 양궁' 게임으로 첫 번째 경비벌이에 도전하게 되고, 각자의 방식으로 열심히 연습을 펼친다. 과연 이들이 첫 번째 게임에서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석삼플레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웨이브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