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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한끼합쇼' 구원투수로 출격…과연 성공할까

2연속 실패의 늪

사진: 사진|JTBC

 

배우 안보현이 JTBC '한끼합쇼'에 출연해 2회 연속 실패를 맛본 '한끼원정대'의 구원투수로 나선다.


오늘(12일) 방송되는 '한끼합쇼'에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주인공이자 '망원동 왕자님'으로 알려진 안보현이 등장한다. MC 김희선과 탁재훈은 최근 2회 연속 실패를 경험한 뒤 '띵동 성공 대책 회의'를 열었고 김희선은 "성공을 위해 팀을 나누자"는 제안을 내놨다. 이에 탁재훈은 "난 너랑 헤어지기 싫은데, 너 없으면 안 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한끼원정대는 사상 처음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도전에 나섰다.


안보현은 과거 택배 아르바이트 시절 초인종을 자주 눌러본 '띵동 유경험자'라 밝히며 이번에도 그 경험을 살려 망원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 또한 7년 동안 살았던 망원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망원동 홍보대사'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특별한 밥상을 책임질 셰프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중식 여신으로 주목받은 박은영 셰프다. 그는 재치 있는 입담과 카리스마로 현장을 장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망원동 주민들의 환영 속에 한끼원정대가 성공적으로 식사를 함께할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8시5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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