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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탈퇴' 수진, 싱글 3집 '배티듀드' 컴백…27일 발매

붉게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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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RD엔터테인먼트

 

가수 수진이 새로운 음악으로 찾아온다.
 
13일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수진의 공식 SNS 계정에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하며 3번째 싱글 '배디튜드'(BADITUDE)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깨진 유리 사이로 붉게 번진 형상을 그려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배디튜드'라는 강렬한 싱글 명은 더욱 색다른 음악을 예고한다. 이에 앞으로 앨범 발매 전까지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수진은 첫 미니앨범 '아가씨'와 2번째 미니앨범 '리즈'(RIZZ)를 통해 대담한 변화를 시도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비범한 성장과 존재감을 증명해 왔다. 이번 '배디튜드' 역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이다.

솔로 컴백 소식과 함께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을 예고한 수진. 그가 준비한 선물들은 '배디튜드' 발매에 발맞춰 순차적으로 팬들을 찾아올 전망이다.

 

한편 수진의 싱글 3집 '배디튜드'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수진은 지난 2021년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그룹 아이들에서 탈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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