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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이 고백한 '순간포착' 하차 심경 "제일 두려웠던게.."

무려 26년을 맡았던 프로그램

[예고] 영원한 MC 임성훈의 주먹왕 소문의 진실부터, 이육사 시인의 딸이 들려주는 독립투사 이육사의 삶까지#유퀴즈온더블럭 _ YOU QUIZ ON THE BLOCK EP.306 0-32 screenshot.png

[예고] 영원한 MC 임성훈의 주먹왕 소문의 진실부터, 이육사 시인의 딸이 들려주는 독립투사 이육사의 삶까지#유퀴즈온더블럭 _ YOU QUIZ ON THE BLOCK EP.306 0-40 screenshot.png

[예고] 영원한 MC 임성훈의 주먹왕 소문의 진실부터, 이육사 시인의 딸이 들려주는 독립투사 이육사의 삶까지#유퀴즈온더블럭 _ YOU QUIZ ON THE BLOCK EP.306 0-52 screenshot.png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인 임성훈이 26년간 진행했던 SBS 교양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마지막 녹화 당시 심경을 언급한다.

 

13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임성훈의 출연분이 공개된다.

 

유재석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마지막 녹화 심정을 묻자 임성훈은 "'이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래 놓고선 제 말에 제가 딱 걸렸다"라며 당시를 떠올린다. 실제 방송에서 임성훈은 "저희의 이제 마지막 인사는 다 드렸고"라며 울컥해한다.

 

유재석이 "마지막 녹화를 한 다음 주엔 어떠셨냐"라고 묻자 임성훈은 "제일 두려워했던 게 그다음 녹화였다. 그다음 주에 얼마나 허전할까"라고 말해 먹먹함을 자아낸다.

 

지난 1998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SBS의 장수 시사교양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우리 주변의 신기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안방에 전달해 왔다. 26년간 이어진 방송은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로 개편됐으며, 새로운 방송에는 전현무가 메인 MC를 맡고 있다.

 

한편 임성훈의 이야기는 13일 오후8시45분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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