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반할 만…'마이 유스' 천우희, 갓벽한 첫사랑 비주얼
금요일 2회 연속 방영 !!
사진: JTBC
배우 천우희가 완벽한 첫사랑 비주얼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송중기와 천우희가 주연을 맡은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를 다룬다.
제작진은 13일 선우해와 성제연의 첫사랑 재회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속에서는 어른이 돼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가 감성적으로 그려져 있다. 특히 성제연이 "살면서 네 생각을 한 번도 안 했다면 거짓말이겠지. 다시 만난 너는 순식간에 나를 그때로 데려다 놓더라"고 말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선우해는 아역스타 출신의 소설가 겸 플로리스트로 변신한 인물이며 성제연은 불도저 매니지먼트 팀장으로 활약한다. 이들의 로맨스는 서로의 일상에 작은 소란을 불러일으키며 잊고 지낸 감정을 되살릴 예정이다.
한편 '마이 유스'는 오는 9월5일 첫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Viu와 Rakuten Viki를 통해 해외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첫 방송 후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