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찐팬' 장동윤, 오똑한 콧날+소년미 발산
아이돌미 낭낭
사진: 장동윤 인스타그램
배우 장동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시구 현장에서 오똑한 콧날과 소년미를 뽐냈다.
지난 13일 장동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성라이온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윤은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바라보거나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소년미를 발산했다. 또한 삼성 라이온즈 캐릭터 인형과 함께 콘텐츠 촬영에 나선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팬들은 "오똑한 콧날이다", "오늘은 졌지만 다음번에 또 와서 승리 요정 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윤은 오는 9월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강렬한 형사 역할로 변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