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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윤희 인스타그램

배우 조윤희가 딸과 괌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겼다.

지난 13일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파 데이 괌"(Hafa Adai! Gau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윤희가 그의 딸과 청량한 괌 바다를 배경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화사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바캉스룩으로 멋을 낸 모녀는 여유로운 포즈로 휴가의 자유로움을 한껏 즐기고 있다.

팬들은 "아이가 어느새 저렇게 컸대",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했으며, 그 해 첫 딸을 낳았다. 이후 조윤희는 2020년 이동건과 이혼했다. 현재는 싱글맘으로 혼자 딸을 키우고 있다.